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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31 10:05
'독도는 한국 땅'…외국교과서 오류 바로잡는다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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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news1.kr/articles/?2952763 [70]
'한국바로알리기' 강화…독도 도발 日교과서 대응
한국 관련 오류 시정하고 이해자료 270개국 배포
 
교육부가 올해 외국교과서 내 한국 관련 오류를 고치고 개선하는 활동을 강화한다. 한국 이해자료도 개발해 전 세계 270여곳에 보급한다.

교육부는 3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바로알리기 사업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교과서 도발 등 일본의 계속되는 독도·동해 영유권 주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취지다. 이날 일본 문부과학성은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담은 초·중학교 교과서 신(新)학습지도요령 확정 고시했다.
한국바로알리기는 외국교과서 내 한국 관련 오류를 시정하고 한국 관련 내용을 늘리는 사업이다. 지난 2003년부터 총 125개국 3378권의 교과서를 수집·분석해 43개국 621건의 한국 관련 오류를 고치고 새로운 내용을 추가했다.

올해는 관련 사업을 체계적으로 진행한다. 독일·인도 등 8개국 외국교과서 전문가를 초청해 한국 관련 연수를 진행한다. 한국 관련 오류가 발견된 미국과 체코에는 직접 찾아가 교과서 개선을 요청한다. 일본의 영유권 주장으로 골머리를 앓았던 러시아·중국과는 교육협력 세미나를 개최한다.

외국 교과서 분석도 효율적으로 추진한다. 개정이 임박했거나 직후인 덴마크·핀란드 등 16개국의 교과서를 분석해 오류를 발견하면 시정을 요청할 계획이다. 앙골라,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피지 등 3개국의 교과서도 조사할 예정이다. 미국·러시아 등 주요 8개국 교과서는 지속적인 분석을 추진한다.

한국 이해자료도 개발·발간한다. 영어·스페인어판으로 각각 제작된 '2017 인포코리아(Infokorea)', 영어판으로 집필한 '2017 세계와 함께하는 한국' 등을 전 세계 270여곳에 배부한다. 배포는 재외한국학교나 재외·주한공관 등을 활용한다.

교육부는 국내 학교 현장에 독도바로알기 교재를 보급하고 전국 중·고교생 대상 독도바로알기 대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일본이 부당한 독도영유권 주장을 포기할 때까지 교육부가 솔선수범하여 독도 영토주권 수호의식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며 "외국교과서 등의 동해·독도 표기 및 한국 관련 기술 확대 등 '한국바로알리기'사업을 통해 일본의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을 압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