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2월 말까지
독도사진 전시회 모습. 사진=경북교육청연수원 제공
[구미(경북)=데일리한국 김원균 기자] 경북교육청연수원이 9일부터 올해 12월 말까지 본관과 강의동에서 독도의 사계(四季)라는 주제로 '독도 사진 전시회'를 한다.
이번 전시회는 독도의 계절 변화를 담은 사진을 통해 우리 땅 독도의 아름다움과 독도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 '독도역사 문화기행' 및 '울릉도 생태탐방' 연수 과정과 연계해 진행함으로써 독도에 대한 이해와 독도수호 의지를 확고히 한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사진 작품은 지난해 11월 연수원과 업무협약을 맺은 울릉군청에서 제공하는 30여점으로 전시된다.
김현오 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연수생 및 직원들이 우리 민족의 섬 독도에 대한 가치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dail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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