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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예가 김동욱 씨가 23일 독도의 날인 10월 25일까지 독도 수호 달마도 재능 기부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서예가 김동욱씨 제공)2020.9.23/©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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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가 김동욱씨가 23일 독도의 날을 앞두고 독도 수호 달마도 재능 기부 행사를 마련했다.
김동욱씨는 독도의 날인 10월 25일을 기념해 총 1025장을 그려 포항, 대구, 울산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 준다.
독도사랑 예술인협회장인 김동욱씨는 독도 현지와 전국 각지에서 독도사랑 서예퍼포먼스를 통해 독도가 우리 땅임을 전세계에 알렸다.
달마도에 찍힌 낙관은 안용복 장군, 독도사랑 등 독도를 상징하는 문구로 제작됐다.
choi119@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