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작성일 : 21-09-16 09:28
|
[달그락달그락] 청소년 생생후기 글로벌 역사외교대사, 독도·동해·한국역사 지키기 위해 나선다!
|
|
|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9,434
|
 http://sjbnews.com/news/news.php?number=723657 [6792] |
반크와 동북아역사재단에 대해서 알고 있는가? 반크는 외국에 대해 국가홍보와 교류를 통한 사이버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위해 만들어진 대한민국의 비정부 민간단체이다. 또 동북아역사재단은 일본과 중국의 역사왜곡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기구이다. 지난 7월 반크와 동북아역사재단에서는 글로벌역사외교대사 29기’를 모집했다.
글로벌역사외교대사는 독도, 동해, 한국역사의 오류를 찾아 세계에 올바른 한국 알리거나 외국인을 대상으로 독도, 동해, 한국역사를 알리는 활동을 한다. 필자도 이번 ‘글로벌역사외교대사 29기’에 참여하게 되어 글로벌역사외교대사 활동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글로벌역사외교대사가 되면 5가지의 미션이 주어진다. 먼저 온라인 발대식 영상을 시청한 후 글로벌 청원캠페인에 참여하고, 디지털포스터를 SNS에 공유한다. 또한 글로벌 외교아카데미사이트에서 독도, 동해, 역사 현안에 관한 동영상수업 청취 후 보고서를 제출한다. 또 해외자료에서 독도, 동해, 한국역사 등과 관련된 오류를 제보하고 시정하며, 반크 역사홍보키트(ex. 홍보자료, 영상, 사이트 등)를 활용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독도, 동해, 한국역사를 알린다. 이 미션 외에 독창적이고 자율적 미션을 스스로 만들어서 진행한다.
글로벌역사외교대사 미션 중 오류 제보 및 시정 활동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이 활동을 통해 해외에서 독도, 동해, 한국역사가 생각보다 많이 왜곡되어 기록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글로벌역사외교대사를 하면서 독도, 동해, 한국역사에 대해 많이 배웠고, 독도, 동해, 한국역사를 어떻게 세계에 알릴지에 대해 많이 고민해볼 수 있었다. 또한 앞으로 글로벌역사외교대사 활동이 끝나더라도 세계에 독도, 동해, 한국역사를 알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재 반크에서는 글로벌역사외교대사 30기를 모집하고 있다. 독도, 동해, 한국역사를 세계에 알리는 것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은 참여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좋은 경험을 제공해줄 것을 확신한다. / 김정빈 청소년기자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