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서울에 위치한 태비 태권도 삼전도장의 관장과 제자들의 독도사랑의 열기는 뜨겁다 못해 열정적이다.

태비 삼전도장 (관장 이성민)과 제자들은 (사)독도사랑운동본부 회원으로 가입하고 2022년부터 독도탐방등 독도홍보에 적극 참여하고 매달 독도 기부금을 모아 전달한다.

태비 삼전도장은 이성민 관장과 제자들은 2008년 독도의 날 영상교육을 시작으로 매년 독도 플래시몹 게릴라 시범, 독도체험관 및 독도 뮤지컬 방문, 정기 독도탐방을 통해 독도 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이성민 관장은 “독도에 대해서 많은 관심이 있어 제자들과 독도와 관련된 여러 가지 시도를 해 보았지만 가보지 않고는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15년부터 21년까지 매년 독도를 방문 뜻 깊은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독도사랑운동본부와 함께 저희가 가진 작음 힘을 보태어 독도를 알려나갈 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종철 사무국장은“태비 삼전도장 이성민 관장과 제자들의 독도사랑을 보면서 대한민국 독도는 전혀 외롭지 않으며, 행복할 것이다. 본부도 태비 삼전도장과 함께 내년에 독도 방문 및 교육을 통한 뜻 깊은 행사도 가져 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엄명섭 기자(6k2bbj611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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