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 언론보도 > 대한잠수협회 독도 사진전 개최 등

[독도=뉴시스] 김경목 기자 = 5일 오전 스쿠버 다이버들이 독도의 동도와 서도 중간 지점 바다 수면에서 '독도 영토 수호, 수중 퍼포먼스'를 펼쳐 보이고 있다. (사진=대한잠수협회 제공) 2021.1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대한잠수협회(KUDA)는 오는 16~19일 서울 동북아역사재단 광화문 독도 전시실에서 '2021 독도 영토수호 수중 퍼포먼스' 사진전을 개최한다.

스쿠버 다이버 44명이 지난달 5일 대한민국 영토 최동단 독도 바닷속에서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펼치며 우리 땅 독도를 홍보하는 영상물을 선보인다.

수중세계, 워터 프루프, 다이브 자이언트, 다이브 비앤비, 다이브 로이드, ㈜아티슨앤오션, 주식회사 신백승, 법무법인 메리트, 태정엔지니어링, 통영 신세계로병원에서 후원했다.

◇강릉 해중공원에 경장갑차 4대 투하

강릉시가 스쿠버 다이빙 관광 활성화를 위해 바닷속에 조성한 해중공원에 폐군수품 경장갑차 4대를 지난 14일 투하했다고 15일 밝혔다.

해중공원에는 800ｔ, 2400ｔ짜리 폐선박 2척이 투하돼 스쿠버 다이버들의 탐험 명소로 자리잡았다.

강릉시는 해중공원 조성 후 강릉을 찾는 스쿠버 다이버 수가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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